① 혼케 오와리야 - 本家尾張屋혼케 오와리야는 55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교토의 대표적인 소바 전문점입니다. 1465년에 창업하여 16대에 걸쳐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일본 천황도 즐겨 찾는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교토 나카교구에 위치한 본점은 메이지 시대 초기의 목조 건물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전통적인 분위기 속에서 정통 소바를 즐길 수 있습니다.혼케 오와리야의 시그니처 메뉴는 '호라이소바'입니다. 호라이소바는 5단으로 쌓인 소바와 다양한 토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바면, 새우튀김, 시타케(표고버섯), 지단(계란말이), 김 등이 층층이 쌓여 있어 시각적으로도 매우 아름답습니다. 손님들은 취향에 따라 토핑을 곁들여 소바를 즐길 수 있으며, 각 층마다 다른 맛과 식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